수과원, 어선·수산시설 미래기술 연구 강화
수과원, 어선·수산시설 미래기술 연구 강화
  • 배석환
  • 승인 2024.04.2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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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시험연구회와 MOU 체결·워크숍 공동 개최

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은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부산에서 (사)대한조선학회 수조시험연구회(회장 이영범)와 지속 가능한 해양수산업 현안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춘계워크숍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조시험연구회는 바다의 환경을 재현하는 수조(水槽)를 보유한 국내 17개의 기관 회원으로 구성됐우며 주로 수조시험 관련 기술교류 및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수과원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수조시험연구회와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활성화해 지금까지 수행해왔던 어선의 성능개선 연구, 어선의 유류 사용량 저감 연구, 친환경 어선 개발 연구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어선어업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연구, 튼튼한 수산 기자재 및 시설물의 설계와 제작, 안전한 조업을 위한 다양한 어업장비 개발, 다목적 해상 수산과학기지 구축 등 미래를 대비하는 연구에도 연구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춘계워크숍에는 9개 회원기관에서 수조시험 전문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박의 저항, 운동, 조종 성능에 대한 실험적 연구 결과를 비롯해 추진기, 방향타 등에 대한 각 분야의 연구 결과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수과원의 ‘선박용 프로펠러 캐비테이션 소음원의 음향적 관측 방법’(박민석 박사), ‘지진해일 중 해양 구조물 거동과 계류시스템 안전성 평가’(김성재 박사)에 관한 연구 결과 발표는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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