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김 종자생산 1대1 맞춤형 서비스 실시
안정적인 김 종자생산 1대1 맞춤형 서비스 실시
  • 조현미
  • 승인 2024.04.0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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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과원, 김 종자 생육상태 확인 현미경 모니터링 서비스 강화
실시간 환경 측정기(HOBO)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은 지난해 김 수출 1조 원(7.9억 달러) 달성의 근간인 김 종자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을 위해 4월부터 김 종자생산 현장을 방문해 1대1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온이 급변하는 이상기후로 김 종자생산은 김 패각사상체의 오염, 미성숙, 조기성숙, 조기방출 등 생리적 장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는 김종자의 불규칙한 생장으로 이어져 출하시기(9월중)에 안정적으로 종자를 양식어업인에게 공급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수과원은 안정적인 종자 생산기반 마련을 위해 ▲패각사상체의 생육상태 확인 현미경 모니터링 서비스 ▲사육환경 및 배양기술 지원 현장 컨설팅 ▲실시간 환경조사 장비 시험 보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 종자생산 초기에 종자(패각사상체)의 생장 및 생육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특히 김 입식시기 전(8~9월) 종자 성숙 상태를 최종적으로 확인해 건강한 종자가 양식어가에 공급될 수 있도록 현미경 검경서비스 확대 및 사후 모니터링으로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고수온기 패각사상체 관리 요령에 대해 집중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종자배양장 수질환경을 측정해 정보를 제공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실시간 환경 측정기(HOBO)를 보급해 김 종자생산 현장에서  손쉽게 환경을 측정·관리하며 채묘 시기를 조절하는 등 안정적으로 종자를 생산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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