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위해 양식장 임대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위해 양식장 임대
  • 배석환
  • 승인 2024.04.02 15: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수부, 2024년 양식장 임대사업 대상자 모집
양식장 임차료 50%,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 지원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2024년 양식장 임대사업’을 통해 양식업에 도전할 청년, 귀어인 등 신규인력을 지난달 29일부터 4월 26일까지 모집한다. 

양식장 임대사업은 청년, 귀어인 등에게 공공기관(한국어촌어항공단)이 확보한 기존 양식장을 임대하고 양식장 임차료의 50%(연간 최대 2750만 원)와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년과 귀어인 등 신규인력이 양식 창업을 통해 어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올해 처음 시작된다.

기존에는 양식을 창업하려면 어촌계의 구성원이 되어 어촌계 양식장을 이용(행사)하거나 많은 자본을 투자해 개인 양식장을 이전받아야 하는 등의 진입장벽이 존재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양식산업발전법'을 개정해 공공기관을 통한 양식장 임대 제도를 도입했다. 

올해는 10명의 신규인력을 지원할 예정으로 청년, 귀어인, 후계어업인 등 어촌에서 살면서 양식업에 도전하기를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한국어촌어항공단 누리집(www.fipa.or.kr)에서 임대용 양식장 현황, 임대료 등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모집 이후에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실시하여 5월 중 후보자를 선발하고 임대용 양식장과 연계하여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양식장 임대차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