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어촌사랑 끝이 없다’
‘수협, 어촌사랑 끝이 없다’
  • 수협중앙회
  • 승인 2010.01.08 15:37
  • 호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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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구 회장 등 어촌봉사 참여, KBS 방송도

▲ 지난 9일 이종구 회장(왼쪽 네번째)과 수협 임직원들이 용담어촌계에서 어촌봉사활동으로 따개비를 제거하고 있는 모습
수협중앙회가 도시 어촌 자매결연 교류촉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어촌사랑 자매결연운동 외 방송매체 홍보사업이 인기몰이와 함께 대외 이미지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 어촌사랑자매결연 활동상은 지난달 1일 KBS 1 TV 6시 내고향 ‘희망해 웃음바다’ 코너에 첫 전파를 탄이후 매주 목요일 전국으로 방송되고 있다.
10월들어서는 첫주부터 연속 15회 방송이 계획돼 있는 등 수협의 어촌사랑 자매결연사업과 함께 방송홍보사업이 급피치를 올리고 있다.
수협은 지난 9~10일 이틀동안 인천 영흥수협 용담어촌계(계장 황태성)와의 자매결연 교류활동에 나섰다.
이번 교류활동에는 이종구 수협회장을 비롯 임직원이 대거 참여해 어촌사랑 효과를 배가시켰다.
이종구 회장 등 수협 임직원들은 영흥수협 용담어촌계에서 수평식 굴양식장 따개비 제거작업과 폐그물 수거 등 어장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통발어선 꽃게, 참소라 조업활동 지원과 마을어장(바지락, 낙지 채취) 작업 지원, 어촌계 부녀회 바지락칼국수 잔치와 어업인 간담회 등 다양한 자매결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KBS 촬영분은 오는 15일 오후 6시, 6시 내고향프로그램에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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