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보험 신상품 3종, 22일 출시와 판매 돌입
Sh수협보험 신상품 3종, 22일 출시와 판매 돌입
  • 김병곤
  • 승인 2023.05.1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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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2종과 일반손해공제 1종 등 신상품 집중 홍보

Sh수협보험이 생명공제 2종과 일반손해공제 1종 등 신상품을 출시하고 지역본부와 회원조합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Sh수협보험은 생명공제 신상품 Sh파워플랜종신공제2305 및 Sh걱정없는암공제2305와 일반손해공제 Sh다이렉트승강기사고배상책임공제로 오는 22일 출시와 함께 판매에 돌입한다. 

- ‘Sh파워플랜종신공제2305’ , 사망 등 종신 보장

‘Sh파워플랜종신공제2305’는 사망 등을 종신토록 보장하는 상품으로 1종(5%체증형)의 경우 사망공제금 2년 이후부터 매년 가입금액의 5%씩 최대 2배까지 증가해 보장이 더욱 든든해 졌다.
특히 이 상품의 주요 특징은 공제료가 점차 낮아지도록 설계해 장기간 고액의 공제료를 납입해야 하는 부담을 해소했다. 예를 들어 10년 납의 경우 5차년 부터 최초공제료의 50%수준이며 8차년 부터는 25%수준으로 공제료가 2차례 감소해 점차 공제료 납입에 대한 고객 부담이 감소하게 된다.
또한 주계약 공제료 납입 완료시 이미 납입공제료의 10%를 납입 완료보너스로 추가 적립, 납입완료 이후 기존에 판매하던 종신공제에 비해 높은 환급률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만성질환이나 과거 병력 등으로 공제가입이 어려웠던 이들도 간편 심사만 통과하면 가입할 수 있어 건강 우려가 있는 고연령층도 활용이 가능하다.

 - ‘Sh걱정없는암공제2305’ , 암 발생 이후도 보장 

‘Sh걱정없는암공제2305’는 암 발생 이후 경제활동 중단 위기에 대처할 수 있도록 치료비와 생활비는 물론 최첨단 의료기술를 반영한 항암약물·방사선치료 등 사후 보장을 강화해 새롭게 선보였다. 또 진단자금을 최초 1회가 아닌 90세까지 계속 보장해 암 진단 이후의 보장 공백을 해소했다. 주계약만으로도 고액암 5000만 원, 일반암 2000만 원을 지급하고 추가로 11가지 특약을 통해 피공제자 맞춤형 보장을 제공한다. 특약을 가입할 경우 최초 5년간은 매월 100만 원씩, 이후 5년간은 매월 50만원씩 최대 9000만 원까지 생활자금을 지급받으며 수술부터 입원·통원까지 end To end로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공제료에 부담을 갖는 고연령의 경우 10년마다 갱신하는 1종(갱신형) 선택이 가능하며 공제료에 부담없는 저연령의 경우 90세까지 보장하는 2종(비갱신형) 가입을 추천한다. 특히 1종(갱신형)은 암 미발생후 10년마다 생존시 100만원을 무사고건강축하 자금으로 지급하며 2종(비갱신형)은 80세 계약해당일 시점에 주계약 기납입공제료의 50%를 지급한다. 가입나이는 1종(갱신형)은 70세까지, 2종(비갱신형)은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Sh다이렉트승강기사고배상책임공제’, 공제료 경쟁력 높여

‘Sh다이렉트승강기사고배상책임공제’는 지난 2022년 6월 출시한 Sh다이렉트재난배상책임공제에 이어 일반손해공제 두 번째 의무보험 다이렉트 채널 판매상품이다. 법령에 따른 의무보험 상품은 휴일 미가입에 대응하기 위해 다이렉트 판매채널로서 상품 출시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출시되는 Sh다이렉트 승강기사고배상책임공제 상품은 업계 최초로 수협에서 다이렉트 판매채널로 상품을 런칭하며 기존 채널대비 약 17.8% 저렴한 공제료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판매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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