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수협, 10억 원 수협중앙회에 출자
부안수협, 10억 원 수협중앙회에 출자
  • 조현미
  • 승인 2023.04.1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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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누적 출자액 62억 8000만 원 달성

부안수협(조합장 송광복)은 지난 4일 10억 원을 중앙회에 출자했다.

지난 2020년, 2022년에 이어 올해 10억원 출자로 부안수협의 누적 출자액은 62억 8000만 원을 기록했다.
 
부안수협은 15년 연속 조합원 출자배당을 했으며, 전국 수협에서 군 단위로는 드물게 여신 1조 800억 원, 수신 1조 3000억 원, 여·수신규모 총 2조 3000억 원을 달성해 91개 회원조합 중 여·수신 3위를 기록했다.

송광복 부안수협 조합장은 “매년 어획고가 줄어들고, 어촌일자리도 점점 사라지고 있는 어려운 실정”이라며 “부안수협은 상호금융점포 신규개점 및 지역 재배치를 통해 이러한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조합원 및 수산인들의 권익보호와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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