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은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실천 및 고객자산 운용안정성 제고를 위해 ‘2023년 상반기 금융투자상품 파생결합증권(ELF, ELT)완전판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별관 연수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영업점 펀드판매 담당자 및 파생투자상품판매 자격증 보유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사흘간 실시됐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고령투자자 권유시 유의사항 ▲판매 신규서류 작성 및 점검 ▲판매 후 사후관리 ▲ELF 실전판매 롤플레잉 등 판매시점에서부터 사후관리까지의 전반적인 과정을 숙지할 수 있도록 운영돼 투자상품에 대한 이해도와 상품판매 실무 대응력을 높였다.
한편, 수협은행은 오는 17일부터 한 달간 전 영업점을 대상으로 파생결합 증권 상품 완전판매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를 자체 점검할 예정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은 고위험 상품인 파생결합증권 상품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불완전판매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와 고객자산 운용의 안정성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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