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MZ세대부터 고령층까지 즐길수 있는 (반)건오징어 신상품 '출시'
수협, MZ세대부터 고령층까지 즐길수 있는 (반)건오징어 신상품 '출시'
  • 조현미
  • 승인 2023.04.06 10: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상품 '반건조오징어' , '오징어를 찢.어.놓.으.셨.다.' GS 편의점 입점
(반)건조오징어 신제품으로 간편식 시장 공략 나서
'반건조오징어' 6900원, '오징어를 찢.어.놓.으.셨.다.' 1+1 증정 행사 진행 중

수협중앙회는 신상품 '반건조오징어'와 건조오징어 '오징어를 찢.어.놓.으.셨.다.'로 편의성 중심의 즉석 간식 및 안주용 제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올 4월 출시된 신제품 반건조오징어와 오징어를 찢.어.놓.으.셨.다는 GS25 편의점에서 판매 중이며 반건조오징어는 6900원에 할인한다.

오징어를 찢.어.놓.으.셨.다.는 1+1 증정 행사로 더 많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반건조오징어는 가격은 낮추고 품질은 높인 ‘프리미엄 간편식’을 표방하여 한박스에 한 마리의 오징어를 포장해 위생적이고, 별도 조리과정 없이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대한민국 어선이 어획 즉시 급랭한 원양산 오징어를 수협이 까다롭게 선별해서 만들었으며, GS25 편의점의 물가안정 프로젝트인 ‘실속 PICK’ 제품 중 하나로 국민들이 많이 찾는 식품의 물가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기획된 상품이다.

오징어를 찢.어.놓.으.셨.다.는 구룡포에서 오징어를 냉풍으로 건조해 바로 먹어도 특유의 감칠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수협중앙회 양동욱 경제상임이사는 “소비자를 사로잡을 수 있는 핵심은 상품 프리미엄화를 통한 고객 만족도 및 접근성의 향상에 있다”며 “MZ세대부터 고령층까지 누구든지 만족할 수 있는 상품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