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이 오는 29일 저녁 8시 지마켓 쇼핑라이브 G-LIVE에서 수협 수산물 5종을 판매한다.

이번 쇼핑라이브는 수협 수산물 매출 증대와 신규 판매채널 확대를 통한 라이브커머스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준비된 상품은 총 다섯 가지다.

수협중앙회 녹차고등어와 손질오징어, 진공굴비, 토막갈치, 동해시수협의 손질가자미다.

녹차고등어(1kg) 7~9팩의 라이브 방송 판매가는 1만 8700원(시중가 2만 2000원)이다. 손질오징어는 160g, 6팩으로 2만 1250원(시중가 2만 5000원)으로 만날 수 있고 60g 짜리 20미로 구성된 진공굴비는 시중가 2만 3000원에서 방송 판매가 1만 9550원으로 싸게 판다.

수협 토막갈치는 400g, 6토막(2미)은 1만 6150원(시중가 1만 9000원)이며 동해시수협의 손질가자미(1kg) 16~20미는 1만 7000원(시중가 2만 원)이다.

준비된 수협 상품들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핵가족화와 1인 가구를 위한 소포장 제품으로 깔끔하고 간단하게 조리하고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비린맛을 줄이고 부드럽게 숙성한 녹차고등어와 진한 맛을 유지하며 감칠맛을 살린 진공굴비, 바로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깨끗하게 손질한 오징어, 갈치, 가자미는 모두 수협의 까다로운 관리로 생산돼 양질의 품질을 자랑한다.

라이브 방송 시에 제공되는 할인 쿠폰(참가 상품당)을 적용받으면 한 세트당 시중가 보다 15%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아울러 이벤트를 통해 수협 양갱 10세트도 선물할 예정이다.

조현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