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지도경제사업대표이사 후보자 추천을 위한 인사추천위원회(인추위)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6일 동안 후보자 공모를 실시한 결과, 박신철 전 수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과 정만화 전 수협중앙회 부대표, 강철승 한국수산정책포럼대표(접수순)가 후보자로 응모했다.
인추위는 지원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7일부터 서류 및 자격심사를 실시하고 오는 9일 면접을 거쳐 최종적으로 지도경제사업대표이사 후보자를 추천할 계획이다.
추천된 지도경제사업대표이사 후보자는 오는 24일 총회에서 찬반투표를 거쳐 최종 선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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