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현지점 개점 손익분기점 800억 원 목표
후포수협이 지난 6일 분당서현지점 개점식을 갖고 수도권 상호금융사업 확장에 나섰다.
이번 개점식에는 문진호 수협중앙회 지도경제금융부대표를 비롯해 각 지역 조합장, 후포수협 임·직원 등 30여 명의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분당서현지점은 후포수협이 수도권에 개점한 첫 상호금융지점으로 성장의 정체를 겪고 있는 경제사업을 벗어나 상호금융사업을 확대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만들어가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올해 손익분기점을 800억 원으로 설정하고 이를 돌파하면 2호점 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원주 분당서현지점 지점장은 “안정적인 금융서비스제공과 함께 지역발전에 동반자가 되겠으며 상호금융사업 발전과 성장을 이끌어내 후포수협이 전국 최고의 건실한 조합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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