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등 22개 금융기관 마음 모아 14억 원 성금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은 지난해 12월 27일, 서울 중구 구세군 중앙회관에서 열린 ‘2022 금융권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 행사’에 참가했다.
금융감독원을 비롯한 국내 22개 금융기관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 행사는 지난 2011년 시작돼 12년째 이어지는 금융권 공동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는 역대 최고 모금액인 14억 원의 성금을 모아 한국구세군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소외계층 및 복지단체에 필요한 물품을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구입해 전달하는 ‘아름다운 이웃’ 사업과 전국 사회복지시설 리모델링 및 도서관 건축 등을 지원하는 ‘꿈꾸는 자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Sh수협은행은 ‘Sh사랑海봉사단’을 통해 매월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소외된 어촌지역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랑海 이웃찾기’, ‘사랑海 헌혈‘, ’1社1校 금융교육‘, ’국립현충원 묘역정화‘ 등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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