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회원조합 총 출자액 1861억 원 달성
장흥군수협(조합장 이성배사진)이 지난 15일 수협에 10억 원을 출자하며 수협중앙회의 회원조합 총 출자액은 1861억 원을 달성했다.
장흥군수협은 2021년도 당기순이익 13억 원을 달성했으며 최근 4년간 경영평가 1등급 조합으로 선정되는 등 안정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다.
이성배 조합장은 지역 내 어업인의 복지향상과 수협 이미지 제고를 강조하며 2023년 지도사업비 예산을 증액 편성하고 조합원의 의료지원·장학지원 사업, 어촌계 시설지원 등 실질적인 어업인 복지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조업하는 어업인들의 조업환경 개선을 위해 대내외적으로 노력해왔다”며 “지역 수산업 발전을 위해 새로운 사업여건을 형성해 어업인들의 복지향상 및 수익증대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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