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협동조합협의회, 자립 준비 청년 홀로서기 지원
한국협동조합협의회, 자립 준비 청년 홀로서기 지원
  • 김병곤
  • 승인 2022.12.21 17:43
  • 호수 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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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 청년 지원 전문기관 ‘십시일방’에 5천만 원 성금
안정적 사회진출 위한 주거·진로 돕는 프로그램에 사용

한국협동조합협의회(회장 임준택 수협중앙회장)가 아동복지시설에서 지내다가 보호가 종료된 자립 준비 청년들의 홀로서기 지원에 힘을 보탰다.

협의회는 지난 21일 서울 수협중앙회 본사에서 자립 준비 청년들의 사회진출을 돕는 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십시일방’(대표 이호영)에 지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지원금 전달식에는 협의회 구성원인 수협중앙회 임준택 회장,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 산림조합중앙회 최창호 회장,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 아이쿱생협연합회 김정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십시일방’ 사회적협동조합은 십시일반(十匙一飯)의 뜻을 따라 아동복지법상 아동복지시설에서 머물다 보호가 종료된 만 18세 이상 자립 준비 청년들을 위한 전문 지원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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