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소득 증대에 보탬 기대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소득 증대에 보탬 기대
  • 김병곤
  • 승인 2022.12.14 17:42
  • 호수 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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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수협, ‘희망의 바다 만들기 운동-수산종자방류’

고흥군수협은 지난 8일 보성군 석간어촌계(군농리 지선)앞 해역에 ‘2022년 희망의 바다 만들기 운동-수산종자방류’ 사업을 실시했다. 조합 임직원을 비롯 어촌계장과 어업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지락 8120kg(총액 2250만 원)방류 행사를 진행했다.

고흥군수협 수산종자방류는 ‘희망의 바다만들기’ 행사의 일환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홍재 조합장은 “방류행사를 통해 수산자원 회복은 물론 어업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방류사업을 추진해 수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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