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감포항은 300년 이상의 해송이 즐비했던 곳이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등대 이름을 송대말 등대라 불렀다. 일제 강점기 일본인들이 이 등대이름을 고치고 싶었지만 해송의 경치가 너무도 아름다워 결국 명칭을 바꾸지 못했다. 현재는 콘크리트 기둥만 남아있고 그 뒤로 새로운 등대가 들어서 있다. 저작권자 © 어업in수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석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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