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좋은 수산물 공급 및 새로운 성장 동력 확대 ‘역점’
㈜수협유통은 지난 15일 경기광주농협 장지지점 하나로마트 내 수산물직매장을 열고 수산물 소비촉진과 매출 증대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부천시흥직매장 개점에 이어 두 번째 출점한 광주농협 수산물직매장이며 농협 하나로마트 내 수산직매장 입점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광주직매장 책임자인 김선미 장장은 부천시흥직매장을 개점한 직매장 전문가로서 여성 특유의 섬세한 매장관리와 고객 응대로 보다 많은 매출 성과와 손익달성에 대한 활약이 기대된다.
㈜수협유통은 현재 서울 등 수도권 지역 6개 농협(관악점, 신본점, 우성점, 신촌점, 하남점, 시흥점)에 수산코너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
농협 직매장 운영의 가장 큰 장점으로 시설투자비에 대한 리스크가 없으며 수협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하고 신선한 수산물의 공급 그리고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수산물 소비촉진을 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영일 수협유통 대표이사는 “앞으로 ㈜수협유통은 소비자들에게 질 좋은 수산물을 판매하고 농협 직매장 개점 확대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해 고객이 믿고 찾는 수산물 전문매장으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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