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협의회와 수산계 지속적인 동반 성장 도모
바르게살기협의회와 수산계 지속적인 동반 성장 도모
  • 김병곤
  • 승인 2022.11.16 20:20
  • 호수 66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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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택 회장, ‘2022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

 

임준택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장(수협중앙회장)은 지난 15일 서울시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2년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 서 바르게살기 운동 100만회원 시대를 위한 포부를 밝혔다. 임 회장은 지난달 27일 당선돼 이날 대회가 실질적인 취임식이다. 
임준택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공존과 상생의 공동체 회복과 국민통합이라는 국가적, 시대적 과제 해결에 앞장서 나아갈 것”이라며 “100만 회원배가운동, 가짜뉴스 추방운동본부 출범, 건전한 포노사피엔스 문화운동 등 3대 실천 운동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앞으로의 다짐을 밝혔다. 
이에 앞서 임회장은 당선 인사에서 “바르게살기협의회에 수산계인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어촌과 어업인들의 어려움을 전달하고 발르게살기협의회와 수산계가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중장기 발전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이날 대회에 수협 조합장들과 수산계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바르게살기협의회와 협조를 통해 각종 수산현안에 대해 전국민적 공감대를 이끌어 낼 것을 기대하게 했다. 
이날 ‘2022년도 바르게살기 운동 전국대회’는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상황극복과 국민통합 노고에 대한 격려 및 발전적인 희망을 담은 ‘다시 대한민국,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을 슬로건으로 전국회원 80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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