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은 25일, 장애우 6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 위치한 주몽재활원을 찾아 목욕 시키기, 간식 먹이기, 재활원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이종구 회장은 “우리 수협은 사회적 약자인 어업인을 위한 봉사단체로서 앞으로도 어업인뿐 아니라 사회 곳곳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더욱 많은 애정과 관심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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