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 고군면 금계리와 의신면 모도 사이 바다는 바닷물이 밀려나는 시기 모래언덕이 수면 위로 드러나 바닷길이 열린다. 이 모습을 보러 많은 사람들이 북적대지만 물이 들어오면 고즈넉한 어촌으로 변한다. 해안가에 설치된 커다란 액자에 담긴 모습이 한폭의 수채화 같다. 저작권자 © 어업in수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석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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