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잠실나루역 ‘수협중앙회 공제보험역’ 됐다
지하철 2호선 잠실나루역 ‘수협중앙회 공제보험역’ 됐다
  • 조현미
  • 승인 2022.09.21 17:21
  • 호수 65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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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부터 역명변경 및 안내방송 통해 수협보험 광고
잠실나루역에서 수협보험 신상품 출시 가두캠페인 전개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나루역 이름이 지난 19일부터 ‘수협중앙회 공제보험역’과 함께 사용되고 있다.

수협보험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일 평균 9만 명이 이용하는 2호선 잠실나루역에 대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역명 병기 사업자로 낙찰받았기 때문이다.

역명 병기는 지하철 역명에 특정 기업 또는 기관명을 함께 표기하는 것으로 기업과 기관의 홍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3년간 지하철 전동차 안내방송 일 485회, 역명 2979개소 표기 등 잠실나루역 대표 랜드마크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수협공제보험은 확정금리 3.5% 5년 만기 전용인 ‘Sh 5년의 약속 저축공제’와 각종 사이버범죄 피해를 보장하는 ‘Sh사이버안심공제’를 새롭게 출시했다.

또 지하철 2호선 잠실나루역 명칭 병기를 기념해 지난 14일 지역주민에게 ‘수협중앙회 공제보험역’을 소개하고 수협공제 신상품 2종을 알리는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

강신숙 수협 금융부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신규고객을 확보해 다변하는 금융환경 속 미래 성장기반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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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2023-06-12 21:50:31
수협중앙회공제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