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후에도 동해를 지키겠다며 해중릉을 만든 신라 문무왕. 이러한 문무왕이 죽은 뒤 왕비 또한 한 마리의 호국용이 돼 울산의 한 대암 밑으로 잠겨 용신이 됐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바로 이러한 전설이 깃든 곳이 울산 대왕암으로 신비함이 깃든 바위와 동해바다가 한 폭의 수묵화를 떠올리게 한다. 저작권자 © 어업in수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석환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