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왕암
울산 대왕암
  • 배석환
  • 승인 2022.08.03 19:03
  • 호수 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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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후에도 동해를 지키겠다며 해중릉을 만든 신라 문무왕. 
이러한 문무왕이 죽은 뒤 왕비 또한 한 마리의 호국용이 돼 울산의 한 대암 밑으로 
잠겨 용신이 됐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바로 이러한 전설이 깃든 곳이 울산 대왕암으로 신비함이 깃든 바위와 동해바다가 
한 폭의 수묵화를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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