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통 부드러운 오징어도 ‘쿡하면뚝딱!’
오동통 부드러운 오징어도 ‘쿡하면뚝딱!’
  • 조현미
  • 승인 2022.07.20 19:16
  • 호수 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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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한끼오징어 2종 출시…간편한 조리, 가득 찬 ‘맛과 영양’
손쉽게 즐기는 어묵·떡볶이·탕수·어묵크로켓 등 다양한 쿡하면뚝딱 제품도 ‘눈길’

골라 먹는 재미! 한끼오징어 ‘쿡하면뚝딱’
수협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쿡하면뚝딱 한끼오징어 2종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한끼오징어 2종은 국산오징어 레시피 공모전 아이디어를 활용하고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간장맛’과 ‘매운맛’ 두 가지로 구성됐다.
한끼오징어는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수협에서 국산 오징어를 직접 수매하고 HACCP 인증을 받은 가공시설에서 원물을 세척, 절단해 위생적으로 만들었다.
오징어는 단백질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 학생에게도 좋으며 DHA, EPA라는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성인병을 억제한다. 또 보통 생선보다 2~3배, 육류보다 25~66배 정도 많은 타우린을 함유해 피로회복이나 스태미너 증강에 효과 좋은 식품이다.
수협 관계자는 “한끼오징어 1봉(3~4인분)에는 오징어와 소스가 각각 2개씩 소포장돼 있어 별도의 손질 없이 프라이팬에 약 4분간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다”며 “또 국산오징어로 ‘오동통하면서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잘 살렸다’는 평을 받는 반조리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한끼오징어는 소비자 기호에 따라 가정, 야외(캠핑) 등 언제 어디서든 간편히 쉽게 활용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간장맛’은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달콤한 감칠맛으로 아이들도 좋아하는 덮밥 요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매운맛’은 더운 여름철 입맛을 당기게 하는 화끈하고 건강한 매운맛으로 어른들 밥반찬이나 술안주로도 제격인 제품이다.
특히 집에 있는 다양한 채소(양파, 대파 등)를 활용해 조리하면 각 재료의 깊은 감칠맛과 풍부한 향이 더해져 맛있는 별미요리가 된다.
한편 한끼오징어는 지난 20일부터 수협쇼핑, 수협마트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중이다. 또 수협중앙회 직영 온라인 쇼핑몰 수협쇼핑에서는 3봉 구매 시 간장맛 2만 6400원, 매운맛 2만 8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캠핑 시즌을 맞아 온가족 간편 분식세트(쿡하면뚝딱 사각어묵 2봉, 꼬치어묵 2봉, 어묵떡볶이 2팩, 어묵크로켓 2봉, 탕수 1봉) 구매고객에게 한끼오징어 1봉을 무료증정(300봉 한정, 맛 무작위 발송)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남녀노소 간편하게 즐기는 ‘쿡하면뚝딱’
‘쿡하면뚝딱’은 수협중앙회의 간편 식품 브랜드다. 수협은 지난해 △쿡하면뚝딱 어묵 4종 △어묵떡볶이 4종 △탕수 2종 △어묵크로켓 2종을 연이어 출시해 주목을 받았다.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데다 손쉽고 간편한 조리 방법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협모둠어묵은 튀긴어묵, 구운어묵, 찐어묵 등 5가지 어묵 구성으로 골라먹는 재미가 있고 깊은 국물맛을 내는 어묵스프가 동봉되어 손쉽게 어묵탕을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가정에서는 아이 간식과 반찬으로 캠핑장에서는 술안주용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쿡하면뚝딱 어묵떡볶이는 이미 떡볶이 시장에서 손꼽히는 인기제품으로 ‘오리지널’과 ‘매운맛’, ‘크림맛’, ‘마라맛’ 총 4가지가 판매되고 있다. 특히 겉포장을 뜯지 않고 전자레인지에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는 편리함을 갖췄다.
쿡하면뚝딱 탕수 2종은 아귀순살 탕수와 대왕오징어 탕수다.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수산물 튀김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넉넉한 양의 달콤 탕수 소스가 함께 들어 있어 취향에 따라 소스를 부어 먹거나 찍어 먹을 수 있다.
수협어묵크로켓은 부드러운 감자를 쫄깃한 어묵과 바삭한 빵가루로 감싼 형태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오리지널’과 ‘매운맛’ 2가지 맛이 있다. 수협 관계자는 “수협중앙회에서 만든 쿡하면뚝딱 제품들은 수산물을 함유하고 있으면서도 쉽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제품 출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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