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나루역, ‘수협중앙회 공제보험역’으로 불린다
잠실나루역, ‘수협중앙회 공제보험역’으로 불린다
  • 조현미
  • 승인 2022.07.20 18:41
  • 호수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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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9월부터 지하철·승강장·안내방송·전자게시판에 부역명 사용

수도권 지하철 2호선 잠실나루역의 부역명으로 수협중앙회 공제보험역이 쓰일 예정이다.
수협은 오는 9월 19일부터 3년간 ‘잠실나루역’과 ‘수협중앙회 공제보험역’이 역명으로 함께 표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협은 수협보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신규 매체 홍보를 위해 다양한 창구를 찾았고 평소 유동인구가 많으며 수협중앙회 인근에 위치한 잠실나루역의 부역명을 수협중앙회 공제보험역으로 낙점했다.
이에 따라 수협중앙회 공제보험역 부역명 표기는 2979개소에서 진행되고 전동차 안내방송은 하루 485회 차례 방송되며 전자안내게시판에도 부역명이 노출될 예정이다.
수협 관계자는 “어업인 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에게도 도움되는 수협 공제보험의 역할을 알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지하철 역명 표기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유익한 상품 개발을 위해 힘쓰고 홍보 창구 개발을 위해서도 노력하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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