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수협, 수도권 강남수서지점 개점…수도권 3호점
목포수협이 서울시 강남구에 강남수서지점을 개설했다. 지난 7일에 열린 목포수협 강남수서지점 개점식에는 신정훈, 김원이 국회의원을 비롯한 수협중앙회 김규옥 감사위원장, 우예종 감사위원, 강신숙 부대표, 전국 회원수협 조합장 및 목포수협 임원과 대의원, 어촌계장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목포수협은 기존의 독립문지점과 보라매지점에서 현재까지 여·수신고 5200억 원 규모로 성장했으며 수도권 3호점인 강남수서지점을 개설함으로써 더욱더 도약할 수 있는 성장동력을 구축하게 됐다.
김청룡 조합장은 “강남수서지점은 기존 두 곳의 영업점을 개설한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여러분께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우리수협 최고의 지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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