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클린 영업점’ 선정 인증현판…우수 영업점 홍보 및 고객 신뢰도 제
수협이 지난해말 기준 0%대 연체율을 달성한 상호금융 영업점을 ‘sh클린 영업점’으로 선정하고 중앙회가 인증한 인증현판을 제작해 6월 중 해당 영업점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sh클린 영업점 인증제도는 금융기관의 핵심 건전성 지표인 연체율을 분석해 건전성이 우수한 영업점을 선정해 격려하고 대고객 신뢰도를 제고해 대고객 마케팅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선정기준은 연체율 1% 미만의 영업점으로 이번에 선정된 sh클린 영업점은 112개소에 이른다.
강신숙 수협중앙회 부대표는 최근 완도금일수협 잠실지점을 직접 방문해 “1금융인 시중은행에서나 가능한 0%대 연체율을 상호금융기관에서 달성한 것은 대단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상호금융의 건전성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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