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희망의바다만들기-수산종자방류행사 실천

대형기선저인망수협(조합장 임정훈)이 지난 15일 부산 기장군 신평어촌계에서 ‘2022 희망의바다만들기-수산종자방류행사’를 통해 말쥐치 등 수산 종자 100만 미를 방류했다.
대형기선저인망수협은 지난 2015년부터 업종별 수협 최초로 수산종자방류 행사를 시작했으며 올해까지 약 650여만 미에 달하는 수산 종자를 방류해 왔다.
임정훈 조합장은 “최근 환경오염과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등으로 인한 수산자원의 감소는 생산어업인 뿐만 아니라 관련 수산업계에도 큰 위협이 되고 있다”며 “우리 어업인들이 앞장서서 바다의 소중함을 알리고 우리바다를 깨끗이 보존해 후세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어업in수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