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이 지난 9일 전 부서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도 상호금융본부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은행이 높은 물가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시사한 상황에서 기준금리 변동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올해 남은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7~8월, 10~11월)에서 한국은행이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설 경우 올 연말 기준금리는 최대 2.75%까지 가능한 상황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속적인 금리 인상과 관련해 수협 상호금융의 대응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상호금융본부 6개 팀별로 2022년도 상반기 주요사업 성과를 분석하고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을 공유했다.

조현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