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수매사업 직원들 ‘전문성 강화’ 집중
수협, 수매사업 직원들 ‘전문성 강화’ 집중
  • 조현미
  • 승인 2022.06.15 20:58
  • 호수 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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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수매사업 역량강화 워크숍…수매절차와 품질관리 개선방안 논의

수협이 지난 9일 수산물 수매사업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사업목표 달성을 결의하는 수매사업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어종별 수매 담당 직원별로 수매절차와 품질관리 개선방안을 자세히 설명하고 효율적인 수매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2022년도 어종별 수매실적 점검과 사업목표 달성 방안을 토의했다.
아울러 향후 수매·판매사업 확대를 위한 신규 공급처 발굴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했고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내용들은 내년도 사업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수협 수매사업은 유통채널 다변화를 통한 판매 활성화 업무계획 아래 올해 매출액 564억 원, 당기순이익 10억 원을 목표로 삼았다. 올해 5월말 기준 매출액은 231억 원, 당기순이익 19억 원을 기록중이다.
홍진근 수협 대표이사는 “어려운 경제 상황과 침체된 어업환경에도 밤낮없는 고생과 노고를 알고 있다”며 “올해 남은 기간 사업 목표달성과 어업인 수취가격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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