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과의 소통 통해 ‘공제사업 역량 강화’ 논의
조합과의 소통 통해 ‘공제사업 역량 강화’ 논의
  • 조현미
  • 승인 2022.06.02 19:22
  • 호수 6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협, 경북지역 8개 조합서 경영진간담회…공제사업 활성화 방안 논의

수협 공제보험본부는 지난달 24일 부터 26일까지 경북지역 경영진간담회를 개최했다. 

후포수협(조합장 김대경), 죽변수협(조합장 조학형), 강구수협(조합장 강신국), 영덕북부수협(조합장 김영복), 동해구기선저인망수협(조합장 송재일), 구룡포수협(조합장 김재환), 포항수협(조합장 임학진), 경주시수협(조합장 이영웅)에서 올해 새롭게 도입된 환산성적제도에 따른 사업목표 달성과 공제사업 활성화를 통한 조합 수익 극대화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각 조합장을 포함한 경영진과 수협 금융 부대표, 공제보험본부장, 경북본부장 등이 참석해 2021년도 공제사업 실적 거양에 대한 격려와 2022년도 환산성적제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강신숙 수협 금융부대표는 사상 유례없는 코로나19로 인해 경기침체, 대면 영업 제약 등 대내외적 영업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제사업 사상 최대의 실적을 거둔 회원조합의 열정으로 2021년 사업목표 초과달성을 일궈낸 것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새롭게 도입된 공제환산성적제도 사업목표달성과 활성화로 조합 경영의 안정화와 안정적인 비이자수익을 올릴 수 있는 회원조합 수익 극대화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고 있는 수협보험 실적 거양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수협 공제보험본부 관계자는 “2022년 공제보험사업 최대 이슈인 환산성적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열심히 현장을 찾아 조합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조합에서 적극적으로 공제사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밑거름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