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제보험본부는 지난 23일 제5차 공제보험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강신숙 부대표, 공제보험본부장, 각 지역 본부장과 방카펀드사업부 팀장 등 18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환산성적제도 목표달성을 위해 회원조합별 상품별 적합한 판매전략을 지역본부별로 보고했으며 지난 4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일시납 목표달성 이벤트’의 추진성과와 목표달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최근 금리 인상과 더불어 판매 경쟁 과열에 따른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수협 공제사업은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4월 환산공제료는 1463억 원으로 목표 대비 115.3%를 달성했다. 또 지난 20일 환산공제료 실적은 1609억 원으로 이달 목표치인 1585억 원을 101.5% 초과 달성했다.

강신숙 부대표는 공제사업 목표달성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회원조합과 수협은행, 지역 본부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난 23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신상품 ‘무배당 Sh한번에OK종신공제2205’의 적극적인 판매 활동으로 환산공제료 목표달성과 함께 안정적인 수입공제료 유지라는 목표를 동시에 달성해 낼 수 있도록 적극 힘 써주기를 당부했다.

조현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