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산포수협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어선어업인의 안전조업 의식 제고를 위한 ‘어업인 안전조업교육’을 실시했다.
성산포수협 어업인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선주, 선장, 기관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어업인 279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김계호 조합장은 “어업인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안전조업교육을 통해 안전조업 의식제고와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교육 내용개선과 현실성을 반영해 어선어업인의 인명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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