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택 수협중앙회장, 강원·경북·전남 ‘릴레이 현장경영’
어업인 복지 증진·수산업 생산성 증대 방안 등 논의
‘수산산업 현안 어업인 입장에서 풀어 가겠다’ 강조
어업인 복지 증진·수산업 생산성 증대 방안 등 논의
‘수산산업 현안 어업인 입장에서 풀어 가겠다’ 강조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지난 17~20일 강원과 경북, 전남 지역을 돌며 어업인들과 소통했다. 임 회장은 17~18일 강원고성군수협과 죽변수협에서 열린 강원과 경북지역 현장 간담회에서 지역 수협 조합장과 어업인을 만나 수산업 생산성 증대방안과 수산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19일 전남 고흥군수협의 청정위판장 준공식을 찾아 어촌과 수산업 발전을 위해 산지 유통시설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20일에는 장흥군수협 노력 어촌계를 방문해 어업인들의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임 회장의 발걸음을 되짚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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