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넘게 영속할 조직으로 성장 ‘밑거름 되길’
수협중앙회 신입직원 40명은 연수원 교육을 마치고 지난 25일 사령장을 수여받고 각자 직무에 투입됐다. 지난 2월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진행된 2022년 상반기 신입직원 채용은 1차 면접과 2차 면접을 거쳐 지난 11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되며 채용 전형이 마무리 됐다.
이번 신입직원 선발은 일반직 기준 총 1223명이 접수해 72대1의 경쟁률을 뚫고 40명이 최종 합격됐다. 이들은 지난 18일부터 5일동안 교육기간 동안 신입직원들은 수협인으로서 갖춰야 할 협동조합 이론과 안전조업·지도·경제·상호·공제사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은 특강을 통해 신입직원들에게 “수협은 어업인들의 조직인 만큼 어업인의 입장에서 업무를 해야 어업인의 고충도 해소되고 수산업의 당면 현안도 해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홍진근 수협대표이사도 강의를 통해 일에 대한 몰입과 열정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신입직원들의 교육 현장사진과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특강 내용을 요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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