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에 귀감이 되는 훌륭한 어업인”
“어촌에 귀감이 되는 훌륭한 어업인”
  • 조현미
  • 승인 2022.04.27 21:13
  • 호수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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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어촌발전에 앞장선 어촌 지도자에 ‘새어업인상’ 시상

수협이 지난 27일 ‘2022년 1분기 새어업인상’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로 선정된 어촌 지도자들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남해군수협 관선휴 △서귀포수협 양덕문 △근해안강망수협 김복전 △죽왕수협 이종범 △대형기선저인망수협 노영수 △ 기장수협 이수길 어업인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자들은 각각 △수산자원 조성과 지속가능한 어업생산 기반 구축 △깨끗한 바다 가꾸기 운동을 톤한 지역 관광 활성화 △수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조합원 소득증대 기여 △수산종묘방류사업과 해양쓰레기 청소에 등 수산자원보호 활동 △해양쓰레기 수거사업 및 수산종자방류사업을 통한 어장환경 조성 △지역특산물 홍보화 미역·다시마 특구 지정 등 어가소득 향상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바다에서 일생을 바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산업과 어촌발전에 이바지해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수산업 발전을 위해 어촌에 귀감이 되는 훌륭한 어업인들을 위해 수협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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