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푸른 미래 열어갈 40명의 새내기 맞이
수협, 푸른 미래 열어갈 40명의 새내기 맞이
  • 김병곤
  • 승인 2022.04.20 19:06
  • 호수 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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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본 수협 입사’-72대1 경쟁 뚫고 새 식구 되기
합격생 연수원 교육
합격생 연수원 교육

싱그러운 봄날을 맞아 수협이 40명의 새내기들을 새 식구로 맞이하며 한껏 들뜬 분위기다.

자신들의 꿈을 펼치면서 수협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주인공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이들은 사회 초년생으로 나서는 긴장감 속에서 희망을 안고 설레는 첫걸음을 수협에서 막 시작하게 됐다.

지난달 19일 필기고사로 시작된 전형은 1차면접(3월 30일~4월 1일)과 2차면접(4월 7~8일)을 거쳐 오는 지난 1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며 마무리 됐다.

이번 신입직원 선발에는 총 1223명(일반직)이 접수해 72대1의 경쟁을 뚫고 40명이 최종 합격해 수협 가족이 됐다.

이들은 지난 18일부터 5일 동안 수협 천안연수원에서 기본 교육을 거친 후 25일 사령장 수여와 함께 정식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연수원에서 수협 생활의 첫걸음을 뗀 신입직원들은 협동조합을 이해하고 동료와 소통하는 방법 등을 함께 익히며 선배들을 만날 채비에 나서고 있다.

또 임준택 회장과 홍진근 대표이사를 직접 만나 소통하며 수협을 더욱 깊게 이해하는 기회도 가졌다. 

‘취업준비생’에서 ‘수협지원자’로 그리고 최종적으로 ‘신입사원’이라는 황금의 열쇠를 찾아낸 새내기들의 입사 과정을 사진으로 추적한다. 

3월 19일, 필기고시가 열리는 신천중 정문
3월 19일, 필기고시가 열리는 신천중 정문
3월 19일, 필기고사를 치르고 있는 모습
3월 19일, 필기고사를 치르고 있는 모습
1차 면접(3월 30일~4월 1일)
1차 면접(3월 30일~4월 1일)
2차 면접 대기중인 지원자들(4월 7~8일)
2차 면접 대기중인 지원자들(4월 7~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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