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회원조합과 공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경영진간담회 개최
수협 공제보험본부는 지난달 23일에서 25일까지 전남지역 해남군수협(조합장 김성주), 전남정치망수협(조합장 조선현), 제3,4구잠수기수협(조합장 도연태), 근해유망수협(조합장 김이태), 신안군수협(조합장 김길동), 목포수협(조합장 김청룡), 영광군수협(조합장 서재창)과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환산성적제도에 따른 사업목표 달성과 공제사업 활성화를 통한 조합 수익 극대화 방안 논의를 위한 경영진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조합장을 포함한 경영진과 강신숙 금융 부대표, 공제보험본부장, 전남공제사업단장 등이 참석해 2021년도 공제사업 실적 거양에 대한 격려와 2022년도 환산성적제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강 부대표는 “2021년 사업목표 초과달성을 일궈낸 회원조합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도입되는 공제환산성적제도 활용과 수협보험 실적 거양을 통해 회원조합 수익 극대화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공제보험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회원조합과 적극적 소통을 통해 2022년 공제보험사업 최대 이슈인 환산성적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어업in수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