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간 어업인과 함께 한 ‘나눔의 인연’
12년간 어업인과 함께 한 ‘나눔의 인연’
  • 조현미
  • 승인 2022.03.31 20:14
  • 호수 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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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기 ㈜신기통상 대표이사, 수협재단에 300만 원 전달
끊임없는 따뜻한 나눔…누적 기부총액 4400만 원 넘어

올해도 어김없이 박정기 ㈜신기통상 대표이사가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며 어업인들과 늘 함께하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수협재단은 지난달 28일 박 대표가 3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기부한 누적 기부총액이 4400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지난 30여 년간 어업현장에서 윤활유 공급사업을 통해 어업인들과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며 “어업인들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라도 돌려줘야 한다는 신념으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고 기부소감을 전했다.

수협재단 관계자는 “최근 고유가 상황으로 인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매년 잊지 않고 어업인들을 위해 보여주시는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나눔의 인연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기를 바라며 어업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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