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8개 분야 다양한 어촌특화 지원
강원도환동해본부는 강원 어촌의 특화발전 지원을 위해 강원어촌특화지원센터에 총 사업비 5억 원을 교부해 다양한 어촌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어촌특화지원센터는 해양수산부가 2017년부터 시·도별 1개소(전국 총 10개소)를 지정 했으며 강원도는 강릉원주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공동운영하는 방식으로 강원어촌특화지원센터를 운영중이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강원어촌특화지원센터를 지원해 금년 3월말부터 어촌지원을 위한 8개 분야(맞춤형 역량강화, 즐거움과 낭만이 흐르는 릴레이 축제, 특화상품 개발 및 유통판매, 찾아가는 수산물 먹거리 캠페인, 홍보 운영 및 스탬프 투어, 문화예술 바다가꿈, 어촌마을 사후관리 모니터링, 역량강화 포럼 운영)의 다양한 어촌특화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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