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 등 사전점검으로 해난사고 예방
어선 등 사전점검으로 해난사고 예방
  • 김병곤
  • 승인 2022.03.16 18:53
  • 호수 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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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어선 이동수리소 운영 본격 시작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은 도서·벽지 취약 어촌지역 어업인들의 해난사고 예방과 어업인의 안전 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어선 이동수리소 운영사업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어선 이동수리소 운영사업은 도서 지역 어촌계를 대상으로 엔진, 전기, 어업용 장비 전문 수리업체 13개반을 구성 어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무상으로 점검·수리하는 사업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3억 7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운영한다.

이번 지원 대상 어업인은 어업경영체에 등록된 선박으로 어선용 기관, 어업용 장비, 양식용 장비 등 어업용 기자재를 무상으로 수리·점검받고 1인당 1회 10만 원 한도 내에서 소규모 부품교체 등 서비스를 연 2회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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