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산공제료 제도정착과 목표 달성 최선
환산공제료 제도정착과 목표 달성 최선
  • 조현미
  • 승인 2022.03.16 18:22
  • 호수 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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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공제보험 전략회의…2월 환산공제료 실적 860억 원

공제보험본부는 지난 14일 본회 2층 회의실에서 홍진근 대표, 강신숙 금융 부대표, 공제보험본부장, 각 지역본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공제보험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홍진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기존의 영업방식을 버리고 수익성 중심의 ‘환산성적제도’에 빠르게 대응해 사업목표를 초과 달성한 점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면서 환산성적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통한 수익성 제고와 함께 총 수입공제료 관리에도 노력하여 사업규모 축소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새롭게 도입된 환산공제료 실적을 점검하고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지역본부별 업무추진 계획 보고와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을 통해 환산성적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목표 초과달성 의지를 다졌다.

수협공제의 2월 환산공제료 실적은 860억 원으로 목표 603억 원 대비 257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

이와 관련해 공제보험본부 관계자는 “안정적인 제도정착과 목표달성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회원조합과 수협은행, 지역본부 노력의 결과”라며 “현재 진행 중인 일시납 이벤트와 만기도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Sh다시만난수협저축공제 가입을 적극적으로 독려해 총 수입공제료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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