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과 소통강화 ‘공제사업 활성화’
조합과 소통강화 ‘공제사업 활성화’
  • 조현미
  • 승인 2022.03.10 17:22
  • 호수 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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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제주지역 6개 조합서 ‘경영진간담회’…사업목표 달성 논의

수협중앙회는 제주 지역에서 경영진 간담회를 열고 공제사업활성화를 위한 소통을 이어갔다. 수협은 지난 3일 제주지역 성산포수협(조합장 김계호), 제주시수협(조합장 김성보)과 4일 한림수협(조합장 김시준), 제주어류양식수협(조합장 한용선), 모슬포수협(조합장 강정욱), 서귀포수협(조합장 김미자)에서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환산성적제도에 따른 사업목표 달성과 공제사업 활성화를 통한 조합 수익 극대화 방안 논의를 위한 경영진간담회를 각각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조합장을 포함한 경영진, 간부직원, 지점장 및 조합 공제책임자와 금융부대표, 공제보험본부장, 제주본부장등이 참석해 2021년도 공제사업 실적 거양에 대한 격려와 2022년도 환산성적제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강신숙 금융부대표는 “계속되는 코로나19로 경기침체, 대면영업 제약 등 대내외적 영업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제사업 사상 최대의 실적을 거둔 회원조합의 열성과 임직원 모두 한뜻으로 2021년 사업목표 초과달성을 일궈낸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새롭게 도입되는 공제환산성적제도 사업목표달성과 활성화로 조합 경영의 안정화와 큰 수익이 창출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수협 공제보험본부 관계자는 “2022년 공제보험사업 최대 이슈인 환산성적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열심히 현장을 찾아 조합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조합에서 적극적으로 공제사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밑거름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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