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 ‘2022년 바다가꿈 줍깅 캠페인’ 출발
인천광역시 산하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한국어촌어항공단 위탁운영)는 지난 19일 ‘마시안어촌체험휴양마을(인천 중구, 이하 마시안마을)’에서 ‘2022년 바다가꿈 줍깅 캠페인’의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2년 바다가꿈 줍깅 캠페인’은 2021년부터 진행돼 △‘줍깅’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미세플라스틱 저감 환경교육 △비치코밍 체험프로그램 등 어촌 방문객에게 해양환경 보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어촌과 공공, 민간의 협업 활동을 추진해왔다.
올해 인천센터는 기존 캠페인 활동 외에도 △여성어업인 역량강화 및 환경교육 △환경교육사 양성 지원 등 지역 내 민·관 협력 지원방안을 추가 마련해 어촌형 ESG 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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