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출자금 총액 1710억 원 달성
부안수협이 지난 9일 10억 원을 출자하며 수협 출자금 자율증대운동에 동참했다.
동해시수협도 지난 11일 2억 원을 출자해 중앙회 출자금 총액은 총 1710억 원을 달성했다.
송광복(사진 위) 부안수협 조합장은 “불안한 경제 상황 속에서 조합과 중앙회가 하나돼 희망과 열정으로 서로 상생하며 올 한해 경제위기를 함께 벗어나고자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김동진(사진 아래) 동해시수협 조합장도 “3여년에 걸친 코로나의 여파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조합 사업에 효율적인 성과를 내는 것 뿐만 아니라 주변 어려운 이웃도 같이 돌아보며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조합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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