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어촌 인프라 확충 이바지 기대
쾌적한 어촌 인프라 확충 이바지 기대
  • 김병곤
  • 승인 2022.02.16 19:49
  • 호수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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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2022년도 어촌뉴딜사업 속도 낸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2022년을 어촌뉴딜사업 적기 준공의 원년으로 삼아 사업추진에 속도를 낸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어촌뉴딜사업은 △어촌 접근성 제고를 위한 해상교통시설 현대화 △어촌의 핵심 자원을 활용한 해양관광 활성화 △어촌지역의 혁신역량 강화 등이 추진된다. 공단은 현재까지 총 114개소(2019년: 34개소, 2020년: 55개소, 2021년: 25개소)를 위탁 수행하며 공통·특화·역량강화 사업을 조화롭게 추진하고 있다.

먼저 공단은 어촌뉴딜사업의 현장 밀착형 지원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2020년 1월 1일, 어촌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어촌뉴딜사업단’을 신설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과 업무효율을 위해 서남해지사(목포), 동남해지사(창원), 제주지사(제주)를 우선 신설했다. 이어 2022년 1월 1일자로 동해지사(강릉)까지 설립 완료함으로써 어촌뉴딜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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