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건물 전직원 대상 ‘신속항원검사’ 진행
수협중앙회가 지난 14일 본부 청사 전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다.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오전 지상 주차장에 마련된 검사장에는 간호사와 직원 등 3인 1조로 구성된 검사자 그룹 총 6개조가 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 임직원 1100여 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해 결과를 확인하고 추가 검사 안내와 자가격리 실천 등 필요한 조치사항을 안내했다.
수협 총무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조별 재택근무, 코로나19 예방 문자 전송 등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검사와 더불어 앞으로도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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