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임직원 세무학습조직도 운영
수협은행은 지난 24일 ‘WM(자산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세무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세금을 알아야 재산을 지킨다’를 주제로 세무법인다솔 안수남 대표세무사의 강연이 진행된 이날 특강에는 김진균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무법인다솔은 전국 80여개 지점 네트워크와 최고수준의 세무사 100여 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규모의 세무전문법인으로 지난해 수협은행과 손잡고 다양한 분야에서 대고객 세무상담을 전담하고 있다. 이날 강의에서 안수남 대표는 “절세의 핵심은 세무분야별 전문가와 상의을 통해 명확한 길을 찾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고객의 눈높이에서 꼭 알아야 할 세법과 주의점, 모범절세 사례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한편 수협은행은 대고객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각 영업점별로 세무상담이 가능한 WM(자산관리) 전문인력을 확대해 나아가기로 했다. 또 이에 일환으로 세무관련 자체 학습조직을 구성해 온오프라인 상으로 상속·증여세, 종합·양도소득세, 세법 및 규정 등 다양한 내용의 정보를 수시로 공유하며 해당 업무스킬 강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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