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원 前 서남구기선저인망수협 수협재단에 기부금 쾌척
김석원 전(前)서남구기선저인망수협 조합장이 최근 어업인 복지 증진의 소망을 담은 기부금 200만 원을 수협재단에 전달했다.
김석원 전조합장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5번에 걸쳐 총 900만 원을 기부하며 꾸준한 어촌사랑과 어업인에 대한 관심을 표현해 주고 있다.
임준택 이사장은 “올해에도 잊지 않고 어업인을 위한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김석원 전조합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임인년 첫 기부라는 사실에 큰 의미가 있고 이를 시작으로 올 한해도 나눔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어촌과 어업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수협재단에서는 기부를 희망하는 모든 분들로부터 후원을 기다리고 있으며 희망자는 수협재단 사무국 전화(02-2240-0412)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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