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지난 12일 목포어선안전조업국 (국장 김대근)에서 어선 안전조업에 공헌한 유공자에게 표창장과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협중앙회장 표창장을 받은 나철수 선장(해룡호, 자망)은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불법어업 근절을 실천하고 어업인 안전수칙을 모범적으로 준수해 왔으며 어선안전국에서 시행하는 사고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어업인 안전의식 확립에 공헌했다.
감사패를 받은 장원효 주무관(전라남도 수산자원과)도 전라남도 지방보조금으로 ‘어업인 상설교육장 운영’사업을 추진하는데 일조해 그동안 안전조업교육 참석이 불편했던 도내 도서·벽지 거주 어업인이 보다 편리하게 체험·참여형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어선 사고예방에 크게 기여했다.
저작권자 © 어업in수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